안녕하세요~ 비가와도 덥네요.. ㅎ

서울와서 같이 살던 동생이 입원한지 4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첫달엔.. 이번주를 못넘긴다던 말로.. 맘을 무지 아프게했던놈이..
힘네고..힘네서.. 이젠 일반병실에 와서 밥도 먹고하네요.. ^^

퇴원은 아직 힘들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주려는데.. 저도 총각이라.. ㅎㅎ 많이 부족해서 질문하나 드리려구요~

많이먹구 해야하는데.. 병원밥이 입에맞지않는지.. 밥먹는 시간이 제일 싫다고 합니다.

동생 부모님은 안계시구요.. 지방에서 친척분들 2~3주에 한번씩 올라오시구..
낮에는 간병인이 도와주시구.. 퇴근 후 저녁엔 제가 자구 출근을 하는데요..

아.. 사설이 길어졌습니다요..

육류를 많이 먹어야하는데.. 육류를 많이먹어야하는데.. 손이 안간답니다.

생선조림류를 좋아하더라구요..

김치제육덥밥, 낙지덥밥, 볶음밥... 먹기좋은 식사류를 1인분씩 냉동해두고 먹어도 상관은 없나요?
생선조림류도 괜찮을까요?
없는쏨씨지만.. 주말에 준비를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줬음하는데..
볶음밥이랑 생성조림도 문제가 없는지.. 아시는분 답변쫌 주시그요~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식품중.. 맛도있고 청결한곳 아시는분.. 답변쫌주세요~

괜찮은곳 있으면.. 제가 레시피 보구 만드는것보다 좋을것 같아서요~

이용하신곳중에 추천하는곳..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