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웅진 제품을 렌탈해 사용하던중
기존 살던집에 정수기 한 대를 명의이전하기로 하고
코디와 얘기가 끝나고 이사를 했는데 코디가 한 달이 다 지난후 전화를 해서 명의이전 안된다 거긴 새제품 설치했다
정수기 분리해놨으니 가져가라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 당분간 사용 안하고 있다.
창고에 보관하고 있으니 구제 방법이 없느냐고 했는데
물류창고 영수증이 들어오지 않는한 인정 못해준다고 하더군요.그래서5개월의 사용료를 물 한 모금 먹어보지도 못하고 냈어요.
그동안 지속적인 민원을 넣어 3달분까지 가능 할 것 같지만 그건 힘들고 이전 설치를 하고 따로 연락을 하면 2달분은 돌려주겠다는 확답을 받았고 담당자 이름까지 받아 놨는데 몇 번 전화해도 통화를 하지 못 한 상태로 환불 받지 못하고 있었 습니다.
명의 이전하기로 얘기 끝냈는데 나중에 거기 새제품을 설치하고나서 분리할제품을 점검하고 나서 가져가라고 통보한
코디의 태도에도 많이 불쾌했고 쓰지도 않는 제품에 대해
돈을 내야하는것도 제 입장에선 아깝고 억울함을 느꼈지만
반복되는 규정이라는 말에 거의 포기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 정말 황당한 일을 또 당했습니다.
이사한 집 공기청정기를 명의이전 받기로했지만 처리가 되지 않아 이전 사용자 통장에서 출금되어 제가 몇 번 입금을 시켜드렸고
재 처리를 위해 3번 이나 서류를 보냈는데 처리도 안되어 있고
지난달 안내전화 한 통 없이 문자로 장기 체납/신용상불이익/심사기관으로 이관한다./신용정보사로 이관확정한다.
이런 문자만 보내고 문자온 전화번호는 계속통화 중이거나
안받거나 해서 혹시 보이스피싱관련 문자가 아닌가 의심 하며
고객센터로 전활했더니 9개월이 지난 지금도 명의 이전도 안되있더군요.너무 기막히고 황당하고 거기다 전화 한 통 없이
협박성 문자를 보낸것에대해 충분한 사과를 원하고 청정기는
그 쪽 에서 잘못 처리해놓은 것이니 해지해 달라고 했더니 위약금을 내라네요.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해서 정수기 제품 사용료 뭇의 했더니 렌탈 제품이라 사용하지 않아도 렌탈료는 지급해야 하지만 점검 받지 않았음으로 그 부분에 대한 환급은 받을 수 있다더군요.그래서 다시 고객 센터터에 전활해서 환급 받을 수 있다던데
횐급해달라고 했더니 몇 일 동안 연락도 없고 청정기 미납금은 실수로 두 번 이나 보냈는데 아무소리도 없어서 다시 전활 했더니
교하지국 담당자라는 사람이 드뎌 연락을 하더니 점검 안받은돈 돈 못준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제가 전에 통화한 담당자 이름을 대고 최소2개월분은 돌려준다고 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급하게 전활 끊으며 다시 전화준다고 했고
전화해선 다시 45일 사용료만 돌려 줄 수 있으니 그거 받고 끝내라고 하네요.그리고 미안하단 얘기도 없이 어떡할까요?묻고 지난번 하고 얘기가틀리다고 했더니 이거 받고 끝내는걸로해라 어짜피 고객센터 전화해도 나한테 오니 해봤자다 라는 얘기만 하네요.명의이전 하기로 한 제품 안쓰게 하고 새제품 설치한건 자기네 코디의 영업 능력이랍니다.
놀라운 코디의 안하무인식 영업능력과 소비자가 구제방법이 없냐고 그렇게 물어봐도 방법없다던 고객센터가 소비자보호원에서 일부환급 가능하더라 하니 조금 돌려준다고하고 본인들 과실로 결제처리 못해놓고 협박성 문자보내고 더 입금한 금액 환불해달라는데 3일째 환급도 안해주고 청정기 반환해 가라는데 가져가지도 않는 희한한 회사 웅진코웨이를 대응 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없을까요?
이건 악덕인가요? 무책임인 가요?직원교육 미흡 인가요?담당자우선 고객 나중 응대 의식이인가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