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너달 쯤전에 본 건데요,
윗부분은, 와인병따개처럼 생겼고, 아래는 원통형 타공통이 있구요, 타공통보다 조금 더 큰 스텐 원통형이 있어요.
무슨 특허(?) 받은 제품이라는데, 가격은 3만원대 후반으로 기억합니다.
분명히 오키에서 보았다고 생각하고 일주일이 넘게 검색했는데, 도저히 안 나옵니다.ㅠㅠ
자칭 검색의 여왕인 제가, 보통 3일이면 오래된 내용도 찾는데, 이건 일주일이 지나도 안 나오니....
답답하네요.
혹시 그런 기구 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올 스텐이구요, 크기는 맥주컵 정도의 크기로 추정됩니다...
포테이토라이서 보다 크고....
어느 분께서 양파인지 뭔지...하여간에 무슨 엑기스인가 즙을 짤 때 필요하다고 하셨고,
또 다른 분께서 추천하신 제품인데......
이런 것만 기억나도 정작 그 제품은 못 찾겠어요....(오키가 아닌가????)
아시는 분 계시면..알려주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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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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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저는 친환경중소기업제품이라고 티비에서 봤어요...그때 슈거**도 나왔었구요...저도 검색하다가 포기했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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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저도 꽃마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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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친정엄마께서는 한일짤순이를 사용하시던데. 이제품이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고장 한번없이 20년가까이 되어가는데요. 만두 속 만들실 때면 이 짤순이 사용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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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
삼원색님이 올려주셧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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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
제가 만두속 김치나 오이지 짤때 쓰는 방법인데요..
보자기(베보자기 등)에 김치 썬것을 담아 입구를 잘 비틀어 둥글게 모아줍니다.
씽크대 속, 깨끗한 스텐용기를 뒤집은 위에 김치보자기를 잘 얹어놓고,
24cm 스텐냄비에 물 가득 부어 무겁게 올려줍니다.
은근히 물기가 나오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1시간이 지나 보자기를 펼치면 내용물이 꼬들꼬들하게 짜져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쓰고 울 엄마는 맷돌을 얹어놓으시지요.
이 방법으로 오이지를 짜서 맛나게 -
망고
저희 엄마... 세탁기 탈수 코스 돌려버립니다. 아놔;;; 아예 만두 할 때 쓰라고 망사 천에다 지퍼 달아 주머니를 만들어드렸다지요. 저희집은 만두를 스뎅 다라 젤 큰거에다가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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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오~~ 대단한 오키 CSI십이니다. 저거 맞아요~~~ 꽃마가 더 저렴하군요.
후기는....조금 안습이네요... 하여간 찾아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크리에이터
민이님 방법도 좋군요!! 다만, 미리 준비해야 하는 단점이...어흑~~~ 제가 살림은 잘 하고 싶은데, 정말 못하거든요...매일 허둥지둥입니다.
봄날곰님과 관련된 글인듯....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