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2월생이구요..
내년삼월..돌지나면 보내려고 여기저기 알아봣어요
근데 아시는분은 알다시피.. 0세반 자리 쉽게 안나거든요
특히문산은요..여기저기 대기걸엇는데
정말보내고싶은 어린이집 대기가 28명이라서
포기하고 잇엇는데..
주위에서 추천해주는 어린이집이 생겻는데
마침 자리도잇대서 갓죠..딱한자리 내년 3월부터
보낼수잇대서 바로원서쓰고 입학금 오만원 내고왓는데...
그다음날..정말보내고 싶던 어린이집...연락이온거예요..
휴... 그전에 원서 쓰고온곳 취소하고 싶은데
괜히 민망해서 전화도 못하고..
입학금 돌려달란말도..차마.. 못하겟어요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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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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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괜히 민망하고 쑥스럽고 그래서 여직못하고 잇어요ㅜㅜ 남편한테 전화하라니까 싫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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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저도 그랬어요 몇군데 전화하다보니 이제아무렇지도않아요 그리고 얼집에서도 아무렇지않게 알았다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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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별
ㅋㅋ 낼전화해야겟어요
.전처음이라서. 괜히 신경쓰이고 ..아깐그냥 입학금 안받을 생각까지 햇어요..쓸데없는 사치...ㅋㅋ -
리네
원하는 곳 붙었는데 뭘 망설이세요~~ 당연히 취소하셔야죠~~ 요즘은 그런 분들 많은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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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당연히 취소하는게 맞는데 그날가서 바로 제가한다고 선뜻 하고와선.. 전화하기가 너무 쑥스러워요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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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어차피 안 볼 사람 ㅡ ㅡ 민망해 하실 필요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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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괜찮아여ㅎ저두그랫었어요.엄마니까ㅎ대한민국
아줌마가달리아줌마인가여ㅎ말하고나면ㅎ
속시원할거예요 -
즐겨찾기
저 한달 가까이 취소 연락못하고 있어요^^다행이 입학금은 안냈지만~~ 할꺼처럼 원서 다쓰고 보내려니 다른곳으로 보내고 싶어~~취소해야하는데 어렵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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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
자리구하기 어려웠다면 대기자도 있을 거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여기보다 더좋은데로 간다하기 좀 뭐해서 그런거죠?
혹시 물어보면 그냥 더 가까운곳 으로 보낸다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그냥 전화하셔서 입학취소하고싶다고하시면되요 그럼 아무렇지않게 입학금 돌려줄꺼에요 왜취소하냐구물으면 다른곳에보내기로했다하세욤 저도 그렇게마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