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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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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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샘
저희는 17만6천원 나왔구요~34평이구 4식구 살아요 아이들이 어려서ㅠ보일러 많이 틀수밖에 없써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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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가스비 46평 15만원전후요~ 24~5도 유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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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나래
저흰 45평 23만언요;;
근데 춥게살았어요ㅜ -
역곡중
20평 25도유지...반팔입고 지내요...19만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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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전 한빛5단지살아요.. 설정온도는 19.5도로 해놨구요.(설정온도는 외출시나 비울때도 늘 한결같아요. 창문열때만 꺼놓지요)
지금보니 실내온도는21도. 아주 추운날만 조금씩 도는지 지금 보일러는 조용해요.
두해 겨울 나면서 난방비 37,000원이 젤 많이 나왔어요.
예전처럼 반팔은 못입고 다니지만 추울정도는 아녜요. 긴팔에 긴옷. 한겨울엔 조끼하나믄 거뜬하답니다. .
급탕비는 한겨울 34,000원이 젤 많이 나온거구요 -
초코홀릭
저도 5단지인데 충격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나올까요?
거실에 다른방 온도들도 그렇게 맞춰 두시나요?
낮이나 잘때나 그온도에 두시는지... -
비사벌
네~~전32평이구요 안방이며 거실이며 다 같은 온도로 설정해놨어요. 낮이든 밤이든 온도는 그대로.. 전혀 안건드려요. 애아빠가 겨울에도 런닝이나 반팔입고 다니는걸 좋아했는데 그렇게 하려면23도는 되야하는데 그러믄20만원 넘기는건 한순간이 드라구요.
내복입고살기 캠페인도 있는데 32평에 반팔은 심하지않냐 설득하고 21도 설정해놓으니 훅 줄고 담달에 19도로 다시 줄여놓으니 한겨울에도 난방비가 진짜 몇천원대드라구요.
근디 신랑이 춥다 투덜되 -
SchokoHolic
춥지 않으세요? 전 대로변이라 그런가 넘추워요..전망만 좋다는 ㅠ
지난달엔... 거실이랑 방두개 잘때만 틀었는데 난방비만 8만원 나왔거든요...
손안대고 쭈욱 두는게 절감 님의비결이신간봐요 ㅎㅎ
그럼 명절이나 며칠 비우실땐 꺼두시는건지.. -
윤슬이뿌잉
아뇨 전혀 안추습니돠~^^ 반팔입고는 못살지만. 긴팔 긴바지면 되고 추울땐 조끼나 가디건하나믄 됩니다.
외려 감기가 덜걸리고 좋아요. 공기가 훈훈하고 더우면 답답하고 건조한것같고 지치더라구요.
저희집도 4동,대로변이고c형 2호라인이고 고층이지만 중간층이구요
모든방 다 19.5도해놓음 지가 알아서 추울때만 돌아요
몇일 집을 비워도 냅두구 삽니다.
환기시킬때만 전원만 끄고 문닫고 조금있음 실내온도가 회복되는데 그때 전원킵니다.
실내온도 높혀놓는게
35평 반팔입고 24만원 나왔어요ㆍ애기랑 셋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