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집올 때 엄마가 해주신 휘슬러 프로 세트가 있습니다.
2003년에 결혼 했으니 4년더 묵혀 둔거네요 으흐흐
어찌나 무거운지 쓸 엄두가 안나 사은품으로 받은 범낭 냄비만 쓰고 있었거든요
압력밥솥은 블루 쓰고 있는 대 좋긴한대...전기압력 밥통이 편하긴 하네요 ^^

오키 가입후 이리저리 미루다~
오늘 세척 들어 갔습니다.

냄비가 안써도 누렇게 되네요...
냄비살때 준 휘슬러 광약으로 세척중홈 처럼 파인 부분이 있어서요
5개중 두개 바닥 밖 표면에 그런게 있어 찜찜해서요

구입때 알았음 어찌 했을 텐대 시간도 넘 흘렀고
구입은 백화점에서 했는 대...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밑에분 글을 읽어 보니...연마를 시켜 주기도 하나 본대

바닥 밖 부분을 연마하는게 좋을 까요?
그냥 쓰는게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