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서 검색해보세요. 롯데*컴이나..h몰같은곳이요. 후기 꼼꼼히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저희 친정도 전기팬써요. 제사때만 꺼내서 써요. 이름은 피자팬이에요.ㅎㅎ

저는 제사모실떄 스텐팬 28하나랑 스텐전골 28로 부치거든요.그런데 시누이가 같이 하실거라면 커다란 무쇠팬은 어떨까 싶네요 전은 무쇠에세도 잘되고 스텐팬 잘 못쓰는 사람도 무쇠는 좀 쉬우니까요
스텐도 한번 예열되어서 부치기 시작하면 별로 어렵지는 않아요
스텐팬중에 사각으로된 큰거를 샀는데요 너무 커서 불이 하나로 모자라 두개에 걸치다보니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너무 큰거보다는 있는거랑 다른거 하나정도가 어떨까 싶어요^^

도봉산댁님 말씀처럼 스텐에 전 같은 건 잘 안붙어요..
크기가 문제라면 전 이번 기회에 스뎅 후라이팬을 하나 더 살 거 같아요 ^^;;

맞아요. 전은 잘 안붙어요. 제일 처음 해본 음식이 호박전이였는데 겁먹은거와 달리 잘 되는거예요.
오! 이런 자신감에 후라이를...... 맙소사 마구 붙더군요. 제이님의 말씀처럼 흰자가 문제예요.
전은 초보도 잘 되니 너무 염려마시고 하다가 정 안되면 옆집에서 빌리던가 여의치않으면 시누올때 팬 들고 오라고 하세요. 그거 한 번 쓰려고 전기팬 사기는 아깝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잖아요.
요모저모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저희어머님께 하이마트에서 추석전에 대원에서 나온 전기팬을 사드렸어요..45000원정도했는데 추석전이라 많이 dc된가격이었어요..전기팬도 많이 나오는시즌이 있어 명절이 지나면 마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는 않더라구요..새댁이니까 시누님들 성격도 아직 파악이 안됐을텐데 걍 하나 준비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싶네요...시누하고 시어머니는 많이 달라서 시누들이 좀 더 직선적이란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유난스럽다 찍히는 것도 사는데 피곤하니깐 분위기봐서 서서히 스텐으로

와아.. 정성스런 답변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