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은 그냥 물 많이 넣고 데쳐야 되지 않나요..그리고 뚜껑열어놓고..

저수분 데치는 건 콩나물 같은것만 해당되는 거 아니예요? 파란 나물은 소금 넣고 뚜껑 열고 빨리 데쳐야죠~

시금치같은경우 깨끗히 씻어서 물넣지말고(시금치에뭍어있는 물로도 충분히 가능) 넣고 뚜껑을 닫아요.
그렇게 조금있음 뚜껑이 움직이면 바로 뚜껑열고 꺼내시면 되던데요....좀 덜익었다고 다시 뚜껑을 닫으면 색깔이 바로 죽더라구요...전 나물, 브로콜리, 콩나물, 가지....거의 저수분으로 뚜껑을 닫고 한답니다.^^

저도 며칠전 시험삼아 참나물을 저수분으로 데쳐서 무쳤는데
색도 선명하고 맛있었어요.
좀 오래 두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반신 반의 하면서 해봤는데 좋던데요.^^
이제 나물하기가 넘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