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조림같은경우도 하시던뎅..그럴떄...가 아닐가요?^^;;
글고..생선 구울때..기름 튀자나요...그떄 덮어 두는거 아닌지...

저두 생선구울때 덮어요..그럼 가스렌지 주변도 깨끗하구 좋던데요..

전 뚜껑 없는걸로 사서 전에 쓰던 멀티뚜껑 사용하고 있어요. 생선이나 목살 처럼 기름 많은 거 구울때도 덮고요, 계란후라이 완숙으로 익힐때도 좋아요. 좀 오래 푸욱 익힐때도 쓰고요. 그리고 어제는 두부 부침할때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덥썩덥썩 팬에 넣었더니 뚜껑을 방패로 쓰게 되던데요. ㅋㅋ
아~악~ 어제도 두부 부침 실패했어요. ㅜ.ㅜ 스텐팬 벌써 반년째 인데 매번 두부 누릉지 긁어먹네요. 물기를 제거하지 않아서 그런가 하고 오늘은 두부 세쪽 남

다윤서윤님~ 근데 그 코르크땡땡 팬 어떤가요? 밑면만 삼겹 팬을 안써봐서요. 전 뚜껑이 꼭꼭 필요한 덤벙이라서요. 뚜껑이 스텐으로된 20센티 팬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도 코르크마츠팬 샀는데요 생선조림할때 뚜껑썼어요.
혼자밥먹을때가 많아서 떡볶이도해먹고 라면도 끓여먹어봤구요. 두부조림도 가능 하겠네요..^^
가끔 옆면 타면 소다넣고 달궈서 닦으면 잘 닦여서 신경안쓰고 막씁니다.
통삼중26센치팬도 쓰는데요..쓰는덴 차이없어요..

저는 기름튈때 뚜껑을 덮어요... ^^

프라이팬의 뚜껑은.. 육류의 두터운 스테이크, 생선이나 오코노미야끼 같은, 두터운 전 등을 할때
뚜껑이 없이 익히게 되면.. 속까지 다 안익고 겉만 익거나 바싹 익힐 경우, 탈 우려가 있을 때,
뚜껑을 덮어두게 되면.. 자체의 증기나 열기로서 속까지 잘 익게 됩니다.
(서양에서는 햄버거 패티, 스테이크 등을 철판에서 구울 때.. 패티가 두꺼울 경우,
속이 잘 익도록 덮어 두기위한, 아치형 뚜껑처럼 생긴 패티용 덮개가 별도로 판매하고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