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깨랑 손가락이 빠질거처럼 아프네요 ㅠㅠ
합밥통은 그나마 좀 나은데 입밥통 뚜껑과 몸체 맨위 바깥쪽으로 둥글게 말린부분???
아궁...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그부분과
믹싱볼역시 위 가장자리 밖으로 말린부분안에서 시꺼먼게 계속나오네요..
첫세척하고 식초물에 두번삶고 그래도 나오길래 또 식초세제풀어서 씻기를 서너번...
결국 이쑤시개까지 동원해서 키친타월로 틈새를 닦으니 계속 나와요... 키친타올로 닦은것만해도 30분이
넘은거 같은데..ㅠㅠ
다시 식초물에 불려두었다가 치약뭍혀서 칫솔로 문지르니 조금나아진듯....그래도 아직 접힌부분에서
검은게 나오네요..
삭신이 쑤시는데..찜찜해서 그냥 내버려둘수도 없고...저좀 도와주세요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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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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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저도 그부분이 어렵더라구요
왠만큼닦고 검은게 나와도 사용하고있어요
어쩔수없이..ㅠㅠ -
정예
저도 그 부분에 검은게 나오든데 닦아도 소다물에 삶아도 계속 나오길래 포기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합밥통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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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한꺼번에 없앨려면 안되구요, 넘 힘들어 죽어요... 싱크대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이쑤시개에 키친타올 둘둘 감아서 닦고 또 닦고, 또 옆에 쳐내버려두고, 담날 또 생각나면, 아님 그 담담날 생각나면 또 딲고 하다 보니 안 나오더군요. 가끔 중간에 한번씩 소다물에 삶아도 주고요... 그래서 담엔 안 사고 싶네요... 넘 힘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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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틳터프
다들 입밥통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말린부분에 치약 묻혀서 두번정도 더 열심히 닦았더니 검은때는 안나오는데 밥통열때마다 풍기는 치약냄새.,...ㅠㅠ 다시 퐁퐁물에 담가서 맹물에 담가놨어요 입밥통포기하고 합밥통을 밥솥안에 넣고 사용하는데 뚜껑열때나 밥펄때 많이 불편하긴 하네요..특히 밥뜰때 밥솥안에서 빙글빙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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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들램
참..그릇가게 아저씨 한테 물어보니 입밥통은 높이가 높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합밥통은 납작하면서 높이가 낮구요..입밥통 디자인이 거의 가장자리가 바깥쪽으로 말린거 같아요 인터넷에 파는것도 그렇구요..합밥통은 가장자리 말린부분은 없는데 제가 산건 너무 얇네요..그래도 세척은 합밥통이편해요..
입밥통도저히 밥솥안에 넣는 용도는 안될거 같고.. 입밥통안에 김치넣어놓고 먹어도 되나요? -
이퓨리한나
저도 말려 있는 부분때문에 힘들어 죽겠어요ㅠㅠ
저도 안쪽으로 말린 것들 닦을 때 그렇던데요...
합밥통이랑 입밥통이 다른건가요? 혼용해서 쓰는걸로 알았는데요..여튼..저도 가장자리 말린거랑 안말린거 둘 다 써보니까 장단점이 서로 있더라구요.. 전 안말리고 스텐자체가 두툼한게 제 취향이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