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컵으로 2컵 정도 넣으셔요.
일반적으로 쌀양의 1.2배 생각하심 되구요. 불린쌀이냐 혹은 쌀의양, 쌀의 상태, 계절에 따라 약간씩 가감해 주시면 되요.

ㄳ해요.연어님.걍 불에 올려버렸어요.부족하다 싶음 끓인물좀 넣으려구여.ㅎㅎ.그럼 안되는거에요?
솥에는 안해봐서여..지금 약약불로 줄여서 뜸들여요.

이미 밥 다 됐겠네요.^^ 부족하면 끓는물 넣구 뒤적거려서 뜸을 좀 더 들여주셔도 괜찮아요.

ㅎㅎ.진짜 빨리 되네요..근데 약간 꼬드밥이.ㅋ.물 더 넣어야 하나봐요

밥을 할때의 물의 양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쌀을 씻어서 물에 담궈서 불렸느냐, 채반에 건져서 불렸느냐, 그리고 불린 시간이 얼마냐, 그리고 쌀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밥짓기는 보통 쌀3~4컵을 기준으로, 쌀의 양과 동량으로 하면 김밥 등 초밥용이 되고, 물을 1.2배정도를 잡으면 보통 먹는 밥이 됩니다. 이때 3-4컵을 기준으로 쌀의 양이 줄어들면 물을 더 넣고, 쌀의 양이 늘어나면 물의 양을 적게 잡아야 합니다. 이때

한컵반이면 물은 두컵에서 두컵반 넣었어요
대신에 끓을때 물이 넘치면 안되겠죠^^

어머.존심님.한 밥하시나봐요.ㅎㅎㅎ.넘 자세하개 알려주셔서 감사해용.전 지금껏 전기 압력밥솥에 해먹다가
요즘 여기 오키덕분으로 안쓰던 압력솥꺼내고.안하던 냄비에 하느라..아주 바빠요.다들 ㄳ합니다^^
참살이님.저 밥물넘치던데요.ㅡㅡ;;.그래서 뚜껑열고했더니 꼬드밥되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