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 담그고 초반에 거품이 좀 나서 설탕 더 넣어주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김치냉장고에 넣고 깜박!! 잊고 오늘 꺼내보니
음~~ 때깔이 괜찮더라구요
걸쭉한것이 ㅡㅡ;;
근데 바닥에 설탕이 조금 가라앉아있고
또 저으니까 탄산처럼 거품이 올라오더라구요 ㅠㅠㅠㅠ
설탕을 덜 넣으면 술이 된다는말에 조금 먹어 봤는데
음~~ 술은 아닌것같고 예민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술맛이 조~~금 나는것 같기도 하고
따뜻한물에 타먹으니 음 단맛은 덜한것 같고
제일 큰 문제는 탄산처럼 되어버린 매실 ㅜㅠ
이걸 우짜면 좋죠
저을때마다 거품이 쭈욱!! 맥주거품 올라오듯 그러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 3
2022-04-10 02:37:11
저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