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늘을 한꺼번에 까서 찧어 놓거든요..
전에는 커터기에 휘리릭 갈아 썼었는데.. 아무래도 찧어서 먹는게 더 맛있고 좋더라고요..
지금 갖고 있는건 플라스틱이라 너무 찜찜해서 바꾸려는데 오키를 검색해보니
스텐 절구는 작은거 밖에 없네요..
혹시 큰 것도 있을까요?
예전에 친정어머니 쓰시던 커다란 절구가 생각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텐은 아니었던거 같아요.(알루미늄인지...)
어린 제가 보기에도 튼튼하고 좋아보이는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런 절구 구하고 싶은데...
혹시 제이님 공동구매 목록에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다른 분들은 마늘 어디다 다지시나요?
댓글 3
-
세찬
-
솔빛길
저도 마늘 다지는 거 고민 많이 했어여.
결국 칼로 썰어 다져서 조금은 냉동보관 했는데
나머지 엄청 많이 남은 마늘은 어떻게 할런지...걱정 ㅠ.ㅠ
저도 돌절구 귀여운놈으로 사서 땅콩 다질때 쓰는데 이놈으로 마늘 다지자니 냄새 밸까봐 두려워서리..
돌절구로 마늘다지고 난후 어떻게 하시는지 정보 좀 나눠주삼 마눌님~~ -
에가득
문수행님~~마늘빠고 나면 당연히 냄새 많이 배드라구요~~그냥 적당히 냄새날땐 그냥 하루정도 햇빛에..놔두면..없어지구요..심할경우..특히 김장철에 많이 쓸땐용..물에 팍팍 삶아서..베란다에 햇볕잘드는데다가 하루정도 말리고 쓰고 있어요~~냄새 하나도 안나요~~^^
2022-04-09 16:08:14
저는 스텐절구는 아니고..돌절구 쓰고 있어요..사이즈 웬만치 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