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증금 300 에 월세 32 집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건물3~4년 정도 되었음)계약 기간이 끝나가서 방을 알아보는 중입니다.보증금이 조금 더 생겨서 1000/23 정도 방을 알아보는 중에 한 집이 나왔는데요. 위치도 괜찮고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여기도 3~4년 정도 된 건물입니다. 방 안의 상태는 도배도 새로 되어 있고 좋더군요.그래서 이사가려고 방을 내 놓으려고 예전 계약한 부동산에 전화해서 이차저차 해서 방 내놓을거라고 이야기 했더니지금 제가 살고 있는 방을 1000/23 에 맞춰주겠다고 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두방의 조건은 비슷한데요 이런 경우 제가 이사를 가는 것이 나중에 더 이득일까요? 아님 이사 비용 이런걸 생각할 때 그냥 있는게 나중에 더 이득일까요? 그리고 혹시 원래 살고 있던 방에 살 경우 계약을 다시해야 하는데 이때 복비는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대필료만 드리면 되는건지? 예전에 계약했던 곳에서 다시 계약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그리고 원래 살고 있던 방의 도배 새로 해 달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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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21: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