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독일출장 다녀오는길에 신랑이 사다준 (제 카드로...ㅡㅡ;; )휘슬러 압력솥이 어제부터 이상해요.
밥이 되면서 올라오는 추가 안올라오고 심이 옆으로 다 빠져버려요.. 꼭 안닫혔는지, 이물질이 꼈는지 열심히 다 분해해서 닦고 또 닦아서 밥을 해도 여전해요. 파킹이 헐거워졌다고 하기엔 하루 두세번 밥한거 밖에 없는데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ㅠㅠ 사용하기 시작한것도 12월 초부터인데.. 문제가 뭘까요? as 센타에 연락해봐야할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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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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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네. 분해해서 구석구석 닦아서 다시 해봐도 여전해요. 손가락으로 눌러봐도 쑥쑥 잘 왔다갔다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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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쪽지 보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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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샘찬
손잡이 금가진 않았어요???
무조건 어디서 세는건데
전 손잡이 검정에 금났더라구요 ㅠ -
봄바람
슈퍼우먼님 글보고 금있나 열심히 찾아봤는데 금은 안보여요. 아무래도 as 센타로 보내야 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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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손잡이 부분 분해하면 뚜껑바깥쪽에서 보면 스프링 이 있어요. 스프링이 정가운데 있지 않음 그러기도 해요. 바로 잡아줘 보시구요. 몇 리터인가요? 2.5와 똑같은 뚜껑이라도 4.5에 밥을 하면 신호등이 안올라오기도 해요. 전기렌지 불이 가스불보다 약해서 압력이 약해서 그래요. 그럴땐 압력솥 보다 화구 큰 곳에서 밥을 하면 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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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5리터인데. 스프링부분은 따로 나와있지않은거 같아요. 요기조기 만져보는데 다시 밥할때 확인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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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스프링 부분이 따로 나와있지 않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하고 있어요.
스프링의 원이 정 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말이었는데, 글로 설명하려니 소통에 문제가 있는듯 하네여.
스프링 문제가 아니라면, 화구가 좀 더 큰 곳에서 밥을 해보세여.
잘못 사오셨다기 보다 이 모델이 좀 그래요. 솔라도 같은 문제점으로 a/s들 많이 받으셔요. -
미나래
저도 가끔씩 그랬어요
손잡이가 잠궈도 조금씩 움직임이있을때면 김이 옆으로 셌던거같아요
지금은 또 괜찮구요~~
전 그래서 백화점에 가지고가서 시연해봐도 이상이 없더라구요
김이셀때 행주로 틀어막고 있기도 했어요
뜨거우니까 조심하셔야하구요
그러면 조금씩 추가 올라오더라구요 -
황소자리
전에도 가끔씩. 김이 옆으로 좀 많이 새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추가 올라왔었는데 이번엔 추가 꼼짝도 안하고 밥이 설익으면서 밑이 타기시작하더라구요. ㅎㅎ 행주로 틀어막긴 했는데 이번엔 소용없더라구요. 꼬진거 사왔다고 남편만 잡고 있어요. ㅎㅎ
추부분 분해해서 세척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