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에 있는 곰돌이 키즈오키에 왔어요.
조카생일때문에....기분좋게 왔는데 기분 더럽네요.
언니가 4일전에 예약을 했어요.생일파티한다고...
룸이면 3만원을 내야한다고하고 홀은 케이크는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시간과 자리까지 예약하며 이날을 기다려왔어요.
그런데 나이드신분이 저희들 입장하자마자 굳은 얼굴로 룸이 아니라서 케이크 안된다고하고 자리도 마련하지 않았더라구요..기분은 나빴지만 직원과 저희가 테이블을 붙이며 자리를 마련했어요.자기들끼리 전달이 되지 않은 것을 굳은 얼굴과 불쾌한 얼굴을 보이며 저희를 대하더라구요.남들에게 싫은 소리 안하는 언니가 자조치종을 설명하며 불쾌하다고 말했는데 (당연히 좋게좋게) 미안하단 소리 안하구 계속 저희를 쳐다보네요...작년에 오픈을 해서 장사가 잘되는지....기분 더럽네요.
역시 한국사람은 큰소리를 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