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가고자하는 속도보다 느리면 추월 하는게 맞구요 ㅋ물론 추월할시 반대편에서 잔차가 오는지 않오는지 잘 확인하시고 잘 않보이는 커브에선 물론 추월하면 위험하구요 잔차가 오는지 않오는지 몰르는 상황이기에..
그리고 그 어르신이 빨리 가시는대 뒤에 붙으셔서 가신거면 피빤게 맞구요 ㅎㅎㅎ;
느리게 가는대 뒤에 붙어도 피빤다는 의미가 없어요~ 왜냐 고속주행시 앞쪽에서 계신분이 공기저항을 잘 막아주는반면 저속에선 저항이 거의 없기때문에요~

할아버님들은 세월을 낚으면서 가는지라~ㅅ.ㅅ;

단체라이딩시에는 미리 추월여부에 대해 번짱님이 미리 공지를 하시겠으나

개인일때는 먼저가겠다 알리고 추월하심 됩니다.

이런일은 절대 없을듯~ㅋ
저의 경쟁상대는 할아버님뿐이라서여~^,^

남을 배려 하시는 마음은 좋으네요..산책하는 마음으로 추월안하구 편하게 적당한 거리로 가면 되는거고...운동하는 마음이면 자기 페이스 유지하기 위해서도 추월은 해야게죠?

추월당하실땐 기분이 어떠세용?^^;

저는 경쟁할라구 탄적이 없어서..항상 우측으로 붙어서 달리고..추월하려하면 속도 늦추고 옆으로 더 비켜줌..추월 당한게 아니라 내가 비켜줫다는 기분?ㅋㅋ

오~~~~~~~
생각하시는게 넘멋지신데용??^^♡
저도 오늘부터 내가 비켜준다는 마음으로~ㅋ

추월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지마셔요.. 단체라이딩의 경우엔 몰라도요...

차타고 어디가면서 추월이 미안해서 앞차 뒤에
딱 붙어가진 않잖아요 ㅎㅎ
타고 있는게 차와 자전거라는 차이만 있을 뿐
느리면 추월하고 추월당하는건 당연한겁니다 ㅎ

글쿤여~^^
맘편히 댕겨야할듯~
상대방들도 이러시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