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자전거열쇠를 절단기로 쉽게 절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굵은것이든 가는 것이든 손쉽게 말이지요
저도 라이딩할때 한강등에서 화장실갈때나 편의점에 가서
영양보충을 위해서 임시로 번호키를 사용하는데 말이지요
혹시 쇠사슬과 자물쇠를 이용해서 자전거잠금장치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예를 들어 철물점에서 팔고있는 쇠사슬 30cm정도에 길이에
자물쇠로 잠그게 되면 용접기가 아니고서는 절단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시도해 보신분이나 현재 위와 같이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쇠사슬과 자물쇠를 배낭속에 갖고다녀야 되는 어께에 고통이 따르기는 하겠지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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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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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새
자전거 자체 도난방지에는 좋지요. 근데 무게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고 쇠사슬로인해 프레임에 상처가 많이나죠ㅠ 그리고 요즘에는 자전거를 통째로 가져가지않아도 부품만 분해해서 가져가기도 한다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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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전 잠시 화장실 갈때는 경보기를 켜놓고 가죠... 하나로는 불안해서 몸통 안장에 한개씩 넣어놓고 와이어락으로 잠궈놓고 갑니다... 일단 일볼때 맘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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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
예전에 비슷한글을 본적있습니다.
자주 주차하는자리에 쇠사슬을 감아뒀다 주차하면서 자전거에 둘둘말아두시는분이 있었습니다..
수축튜브같은걸 엄청큰걸 사셔서 쇠사슬을 통째로 감싸고 하신것같더라고요. -
올리브
저도 쇠사슬+키로된 자물쇠 씁니다. 숫자키는 푸는방법 알면 금방풀어요
친구한놈은 숫자6개짜리 따는데 2분도 안걸립니다. 저도 5분이면 4개짜리 딸 수 있구요 공식이 있어요
그러니 우리 오키 회원님들도 조심 또 조심 부탁드립니다. -
찬들
쇠사슬 절단기로 잘 잘립니다 -ㅁ- 모든 자물쇠는 아무리 튼튼한 놈이라해도 글라인더로 갈아버리면 1 분이면 끝납니다 첫째 사람 많은곳에 둘것 둘째 기둥에 고정할것 사람이 많으면 절단기로 쉽게 못자르구요 대신 들고 가서 어두운곳에서 자릅니다 기둥에 고정해야지 못들고 가지요
그리고 고정하더라도 바퀴에 고정하면 바퀴만 남기고 들고 갑니다 프레임과 기둥에 체결하시는게 맞아요
좋은 생각인데 문제는 무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