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 기울기는 본인이 편하게 세팅하는것이 답이고요

타이어 공기압은 손으로 눌러봤을때 살짝 들어가는정도? 넣으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공기압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니 참고만...

답변 고맙습니다 그 누르는 곳이 타이어 측면이 아니라 정면이겠죠?? 쌔게 눌러서 살짝 들어가는 정도로요?? 그렇게 넣고는 있는데 다른분들과는 달리 한손으로도 잘 들어가서요.. ^^;;

양 끝 보다는 전체를 3등분으로 나눈 가운데 지점을 기준으로 수평을 잡는 게 대부분 맞는 듯 합니다..

아~~ 1/3이요.. 새로운걸 알게 됐네요 ^^ 고맙습니다

안장 수평은 기본이긴하지만 안지킨다고 경찰 출동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체형과 취향(?)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인 몸이 편하도록 맞추면 되는거죠.
앞쪽이 불편하다면 앞쪽을 조금 숙이고, 손목이나 어깨가 아프면 앞쪽을 조금 올리거나 안장을 조금 앞쪽으로 당겨주는 등 조절해서 편한 위치를 잡아주세요.

네 ^^ 출동은 안하겠죠 ㅎㅎ 답변 고마워요
안장은 이미 당긴대로 당긴상태고.. 수평만 조절하는거였는데 전에 타던식으로 앞을 좀 내려야 겠어요
글을 읽다보니 그게 꼭 정석인것처럼 보여서 조절한거였거든요 ㅎㅎ

그냥 이렇게도 타보고 저렇게도 타보다가 자기한테 가장 편하고 잘 맞는 각도로 맞추면 됩니다.

수평으로 맞추는건 그냥 기본적인 권장값이죠.

아 그리고 앞코를 살짝 올리는 세팅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중이 안장 뒷쪽의 넓은 부분에 실리게 되어 그나마 편안해 집니다.

앞이 좀 들려서 타본적은 있는데요 전 오히려 좀 더 불편해지더라고요 뭐랄까 페달에 힘이 가질 않았거든요.. ^^;; 답변 고맙습니다

안장의 전후 위치도 중요하니 그 부분도 잘 조정해 보세요.

안장을 앞으로 옮겨 달수록 전체적인 안장 높이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고,

뒤로 밀어주면 높아지는 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낭심이 걸리는건 배를 말아서 타지 않기 때문이구요 안장코를 낮추는건 상체를 허리힘이 아닌 팔힘으로 버티게 되는거라서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기왕 타는거 교본으로 타시는게 롱런하시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