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합니다.. 결론은 패드간격조절 할수가 없는 모델인건가요?ㅠㅠ

혹시 시마노 slx나 xt는 간격조절이 가능한 조절나사등이있는지요 ㅠ

답은 블리딩이군요 거의 새제품을 기존에쓰던 기계식브레이크를 때고 단건데 기존에 쓰던 로터에 한쪽은 닿아있고 한쪽은 1mm정도 떨어져있어서 바퀴가 반브렉상태라 ㅠ

블리딩처음부터 다시하면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아비드 모델들이 유독 패드간격이 좁아
로터가 미세휨만 있어도 칼가는 소리가 들리죠.
켈리퍼 탈거하신후 패드사이에 굵직한 일자드라이버
넣으신후 비틀어서 켈리퍼 실린더를 복귀시킨후
재장착하여 레버질 다시하신후 좋아지면 쓰시면되고
그래도 똑같아지면 위방법후에 실린더 펼치며
레버에달린 블리딩포트 별렌치볼트 살짝풀으신후
오일을 소량 누액시키시면 좀 나아질듯해요
그래도 증상이 같다면 브래이크 내부에 공기층이
잔존하고 있을겁니다.그땐 블리딩을 새로하셔야
합니

어떤 메이커건 패드간격 조절할수 있는모델은 없어요
다만 업체간 리턴간격이 설계상달라 공간 유무가 다른것뿐예요 득이 있으면 실이 있겠죠. 아비드는 간격이 좁은데신 칼브렉으로 유명한반면 소음이 생기는거죠ㅎ
블리딩 새로하시면 좋아지실꺼예요~~^^

한쪽은 닿고 한쪽은 떠있다면 잔차 본체에
고정시킨 렌치볼트 2개 유동할수 있게 살짝
풀으시고 닿인쪽으로 미세하게 밀으면
양쪽으로 0.5미리씩 공간이 살겠죠~~ㅎ
미세조정하시고 볼트고정하세요~~~

새것이 아닌 1년이상 사용된 아비드 브레이크라면 A/S를 보내 내부 고무로 된 패킹을 모두 교체하여야 합니다. 오일에 의해 고무가 변형되어 부풀어 올라 내부 압력이 높아져 캘리퍼 간격이 좁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