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러나 클린처나 펑크는 운입니다.
뭐가 더 잘나고 잘 안나고는 없어요.
펑크났을때 복귀 그리고 유지비문제지요.
안써보셔서 그런고민이신것같습니다.
저도 써보기전엔 그랬습니다.
남들 다 씁니다.
그래서 저도 썼습니다.
써보고나서 기우임을 알았습니다.
클린처쓰는데 펑크 잘난다.
그러면 튜블러 망설이실수있습니다.
클린처펑크경험 거의 없다.그러면 튜블러 쓰세요

답변 감사드리고, 1:1 대화 확인 부탁드립니다.

튜블러는 신경쓸게 좀 많지요. 펑크는 복불복이고, 우선 림 열변형 방지를 위해, 브레이크 패드 교체해야하고, 본딩및 타이어 교체 방법도 배워야 하고... 암튼 클린쳐보다 신경쓸게 많습니다.
근데, 한번 써보는것도 나름 괜찬습니다

전 튜블러휠, 클린쳐휠 같이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튜블러휠은 자가 정비정도는 할줄 알때 사용하면 좋으ㅡㄹ거 같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검은나라님께서 사용 중이신 두 휠을 전부 사용하는 것 같네요!

펑크는 운빨이라 운좋으면 1년내내 펑크없이 지나가는 거고, 운 나쁜날은 10km 이동하면서 두번 펑크나는 경우도 있죠. 튜블러 펑크때문에 고민되신다면 펑크수리제 하나 사서 휴대하세요. 실란트로 커버 안되는 펑크에는 이거 한방이면 수리됩니다. 가격은 메이커마다 다르지만 대략 15,000~20,000원 정도하고요. 밸브에 연결해서 주입하면 공기주입과 동시에 펑크수리액이 주입되어 자동으로 펑크를 메꿔주는 장비입니다. 물론 타이어가 찢어진 경우는 수리불가.

Zipp 303 튜블러휠에 Continental Competition 타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휠교체 후 1,000Km 달렸는데 아직 펑크난 적 없습니다. 클린쳐 사용할때는 110정도 넣었는데 지금은 공기압을 140Psi 정도 넣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