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위험하다고 하기는 그렇구요. 고속으로 달리는 로드 바이크의 특징상 터지면 조향이 되지 않아 전복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뒷튜브가 터지면 핸들 조향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앞 튜브가 터지면 핸들이 돌아가 버려서 전복이 됩니다.
이건 주로 차를 생각 하면 될거 같아요. 차도 뒷타이어 터지면 핸들만 꽉 잡아주면 되지만, 앞타이어가 갑자기 터지면 핸들 돌아가듯이요.
참고로 로드는 아니지만 MTB에 1.75 타이어 끼고 달리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려요.

튜브는 교체, 타이어는 내구도 다 될때 까지 써도 무관하죠!

감사합니다. 그럼 펑크 패치같은것은 임시로 사용하는것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스페어타이어처럼요.

임의 사용이 좋죠.
로드는 고압 튜브인지라 작은 구멍이라고 때우고 타다가 그게 벌어지면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풍선 터지는 소리 나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교체를 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혹시 그렇게 터지는 소리가 나면 위험하기도 한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몇 천원 아끼려다 목숨 잃어버리면...^^

펑크 수리해서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공기압이 좀 세니깐.. 다시 펑크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길래~~.. 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몇번은 패치 붙여도 될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제대로 펑크 때우면 바람안새요. 두번 세번 때운 튜브 저는 잘 사용하고 있슴당

보통 펑크가 나면 새 튜브로 갈아끼고 기존 튜브는 집에 가져와서 펑크 패치 등으로 수리 후에

제대로 안세는지 확인해서 다시 예비로 가지고 다니시다가 갈아끼세요. 그리고 또 펑크나면

수리해둔 걸로 갈아끼시고 펑크난 건 집에 가져와서 다시 수리해서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