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란트 효과 있습니다. 짚303 튜블러 사용하는데 지난 토요일 처음으로 펑크가 나서 그자리에서 실란트 주입하고 바로 라이딩 했습니다.

제생각은

우선 휠과 타이어가 튜블리스 호환이되는지 확인하셔야됩니다.

많은분들이 실란트를 빵구를위해서 라고 생각하시는데 주목적은 산악라이딩시의 승차감때문입니다.

잔빵꾸는 때워주어서 좋긴한데 가끔씩 큰못이나
큰 빵구가나서 안매워지면 맨붕입니다..
다시 실란트 딲고 튜브넣으면되긴하나. 그런시간도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리고 옆구리도 종종터지더군요..
제가 6개월간 실란트를 썻는데 옆구리에 기스가나서 4번 바람이빠졋습니다.
가끔 그냥 잔기스인대도 빠졌습니다

펑크패치등 준비중이시라면 클린쳐인것 같네요?
튜브 와 타이어가 따로있는 클린쳐요.
클린쳐라면 튜브실란트보다 여분의 튜브를 2개정도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윗분말씀은 튜브와타이어가 결합되있는 타입을 설명한것이고요.
튜블러라면 실펑크정도는 실란트 효과있습니다^^

mtb종류 튜브가없는 튜블리스.
로드종류 튜브와타이어가 결합되있는 튜블러.

여러의견 감사드립니다.
제 잔차는 튜브용 입니다.
검색하다보니 튜브안에다가 실란트를 넣어주더군요.
펑크가 났을경우는 때워주어야겠지만
실란트가 펑크가 날 경우를 커버해주는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는 커버가 될겁니다.. 튜브가 찢어지는 정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중이시라고 하셨으니.. 2중 3중으로 펑크대책을 마련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실란트 금액도 비싸지 않으니 실펑크나 패치로 간단히 해결될 것 같은 펑크는 실란트로 충분히 처리 될거라고 봅니다.. 처리 안되면 여분 튜브 가져가서 교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클린처에 튜브에만 실란트 넣고 썼습니다.
타이어는 펑크 잘나기로 유명한 슈발베 퓨리어 스프레드...

결론부터 말하자면 "펑크? 그게 뭔가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