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없습니다. 엔진만 좋으면.
10단과 8단 차이는 다양한 기어비를 사용함으로써 변속시 보다 자연스러운 변속이 가능하다는 정도입니다.

업힐에 차이 아닐까요??

거의다엔진힘아닌가요?

아뇨.... 오히려 8단이 무게가 덜나오기땜에 유리한부분도 있습니다.
단수가 많다는건 변속할때 좀더 부드럽게 조금씩 부하를 올리는게 가능하다는것과 좀더 넓은 레인지의 기어비를 사용 가능하단게 장점인데 정말 다이나믹하게 주행상황이 변하는 환경에서 타실게 아니면 그닥 쓸모가 없습니다.
단순히 최신형 기술의 제품=빠르다 라는 공식으로 생각하는분들이 흔히 하는 착각 입니다.

착각이엿군요 감사합니다 좋은답변

잘못알고계신것같은데 단수가 높아질수록 스프로킷장수 증가로인해 무게가 증가된다고 알고계시는데 상급으로갈수록 더 가벼워집니다...
스프로킷도 마찬가지구요.
클라리스8단이 스프로킷 310그램나오고 듀라에이스 11단이 163그램으로 거의 절반수준으로 가볍네요.

네 그것은 소재와 스프로킷 제작시 사용한 구멍을 뚫는 기술이 등급이 올라가면서 달라지기 때문인데 비교를 하겠다면 동급 기술이 적용된 8단과 비교하셔야겠지요? 단적인 예로 105 11단 신형과 구형 10단의 무게차이는 구형10단 245g 신형11단 313g 입니다.

결론적으로 빨라지고 멀리 갈수 있죠.
11-25구간의 스프라켓을 8로 나눈거와 10으로 나눈거 10으로 나눈게 거 다양한 기어비를 가지죠.
자전거 좀 타면 일정 케이던스를 유지하려 합니다. 그래야 근육의 피로도도 덜 쌓이고요. 그런데 길마다 경사도 같은게 조금씩 다르기에 세세히 변속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세세한 기어비가 중요하게 됩니다. 몇십그램 차이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8단 욕하는 사람은 우선 멍청이에요. 자전거 마다 특성이 있고

제대로 비교를 하려면 각 단의 기어비와 자신의 근력 및 주행습관을 비교해봐야죠. 8단보다 10단이 기어비가 촘촘하다고 하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쓸모없는 스프라켓 2장이 더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비교를 하려면 예를 들어 8단, 10단 모두 11-28t 카세트스프라켓이다 했을 때 11-13-15-17-19-21-24-28 여기에 뭐가 추가된 것인지(또는 전체적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따져봐야합니다. 12, 14t가 더 들어갔다? 대부분 근력

사실 로드에서는 그리고 일반인 수준에서는 중간 부분의 기어비가 촘촘한 게 훨씬 쓸모가 있으나, 유감스럽게도 시마노나 스램이나 이런 카세트는 거의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있더라도 상위등급 고가품만). 캄파놀로나 좀 더 선택권을 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