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입을 가벼운 긴바지 추리닝이랑 반팔 티셔츠 정도 챙겨서 가져가시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못해봐서 그냥 생각을 ^^;; 말면 얼마 부피도 안차지 할텐데^^;; 저도 빕이나 쫄쫄이 입긴

하는데 자전거와 관계 없는 장소에선 좀 꺼려지죠; 물이 없는 곳에서 래쉬가드 입고 활보하는

기분이랄까;

종주 후 올라올 때는 본가에 미리 입을 수 있는 옷과 신발 그리고 배낭을
미리 보내 놓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입고 기차를 탄 후
서울에 도착해서 갈아 입고 귀가하면 되는데.....

문제는 소소한 짐들을 어떻게 가져가는지가
궁금해요..ㅎㅎ..감사합니다.

마법의... 법인카드?! ㅎㅎㅎ
전 그냥 쫄쫄이 입고 팬티 하나만 들고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근데 언제쯤 가실 생각이세요? 저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네요....

글쎄요...계획은 9월말에서 10월 초 정도로 예상하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동행할 수 있으면 같이 하시죠

자전거 장거리가 묘한게 있더군요.
어색해도 일단 정거리 뛰면 전우애 같은 느낌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모르시는분들 가셔도 한번 꼽사리 껴서 갈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초보라 일정을 아주 여유있게 잡고 있습니다.
그래도 관계없다면 혹시 모르니 시간 잡히면
연락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방매도 그렇게 힘드건 없었습니다 ㅎㅎ 물론 개인차가있겠지만 모텔에서 숙박한다면 잠옷도 필요없습니다 벗고자면되니까요 허허... 반바지 하나만 챙기시고 나머지 기타 필수품 챙기면 가방무겁지않아요

저도 애초에는 작은 배낭에 필수품 조금 챙길려고 했는데
배낭은 다들 힘들다고 하시니까 겁이 나서리...ㅎㅎ....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