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주인과 1년계약을해서 작년 7월달에 100/45로 입주를했는데요..계약기간전에 급한일이생겨서 이사를가야되서 집주인한테 방을빼야겠다고하니깐 그럼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오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키에 방을 올려서 새로운 임차인을 구했거든요..그리고 임차인과 통화를하였는데 한달뒤에보증금이 준비가된다고해서..집주인한테 임차인이 보증금이 한달뒤에가능하다고다니깐 집주인은 그럼 그렇게하되.. 만약 한달뒤에 임차인이 보증금이 마련되지 않으면 임차인에게 무보증에 월세를 올리시받을꺼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얘기를 새로운 임차인에게 전달해주었고제가 이사하는날 임차인이 계약을하러오셨어요..정신없이 이사를하고있는데 집주인이 오더니 갑자기 말이바뀌는거예요 처음에는 보증금을 바로줄꺼처럼얘기하더니새로운임차인이 보증금을 마련해오면 그때 제 보증금을 주겠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제가 급한상황이라 임차인이 월세로가져온돈 40만원만 보증금의 일부로 받았어요..그리고 저는계속이삿짐을 나르고있는데 저한테 저랑했던 계약서를 주라고 하시더라구요..저는 정신이없어서 계약서를 집주인한테주고 집주인은 제계약서를받고 임차인과 계약을하러 올라갔어요..그리고 저는 이삿짐을 다 싣고 이사를했는데..문제는 지금부터예요..한달되기 하루전날 제가 임차인에게 전화를해서 보증금이 준비됐냐고 물어보니깐 임차인은 미안하다면서한 10일정도만더 기달려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전또 집주인한테 얘기를해줬죠..그랬더니 집주인이하는말은 그임차인과 연락도 안되고 이번달 월세도 안냈더라하더라구요..그러면서 집주인이 임차인이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모든책임은 나한테있다는거죠..근데 10일이지났는데또 돈이 안된다고 또 한달만 기달려달라네요..이럴땐 어떻게해야되나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집주인과 잘 얘기해보라는 답변은 정중히 사양할께요..ㅠㅠ그건 해봤는데 안통해요..그리고 제가 궁금한건..1. 저와 계약을 했다가 제 개인사정때문에 방을빼야된다고 집주인에게 미리 통보를했고 집주인이 임차인을 구해오래서 임차인을 구해와서 그사람과 계약을했습니다. 임차인과 계약하는 시점에서 저와는 계약이 끝난거아닌가요? 2.아줌마말대로해서 제가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왔는데 그사람과의 문제를 저한테 책임을 묻는거면 제가 책임을 물어야되는건가요? 그렇게된다면 집주인은 이중계약아닌가요? 저하고도 계약하고 임차인과도 계약을했으니..3. 처음에 집주인이 한달뒤에 임차인이 보증금을 마련못하면 무보증으로 월세를 올린다고했으니 한달뒤에 제 보증금을 돌려주고 임차인에게 무보증으로 월세를 높여서 받아야되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