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 내의, 방풍자켓(또는 바람막이+기모져지), 통바지(또는 내의 없이 방풍기모 쫄쫄이), 방한모, 버프, 일반고글, 모비딕장갑, 방한덧신 이렇게 다닙니다. 춥지는 않은데 건조 함이 심합니다.ㅠㅠ

손발귀목 네부분만 보호하면 가을옷으로도 영하10도도 문제없습니다

내피(얇은 패딩류)+방풍되는 자켓+기모츄리닝 또는 춘계츄리닝에 쫄쫄이속옷-라이딩용아님)+넥워머+방수등산화
지난 영하7도(강풍부는날, 체감온도 더블이상~!)에도 자퇴자출 잘하고습니다.

다만 장갑이 좀 문제였는데.. 이건 스키장장이라도 바람 들어옵니다. 비닐이나 주방1회용 비닐장갑 겉에 껴주시면 효과 나와줍니다. 장갑 속에 착용해도 되는데 땀은 나지만 좀 서늘합니다.

암튼 너무 두껍게 입지 마세요. 바람만 안불면 영하몇도라도 좀타다보면 오히려 덥고 한개

목까지 커버되는 폴라티형식의 스포츠내복위에 약간 헐렁한 일반 내복을 입고, 그 위에 조깅할때나 입을법한 춘추용 조깅자켓을 입고, 그 위에 바람막이 입습니다. 좀 더 춥다거나 바람 쌔다싶으면 내복위에도 바람막이 하나 더 껴입습니다.
바지같은 경우에는 스포츠 내복에 그냥 슬림한 바지하나만 입고있고, 발 같은 경우에는 목까지 오는 양말 위에 스포츠용 양말(땀 흡수 잘되는 약간 두꺼운...) 까지해서 총 두겹하고 운동화 신습니다.
얼굴같은 경우에는 머리와 얼굴

기모져지랑 방풍자켓 입었었는데요

회사에 옷이랑 바지 신발 가져다 두고요

테슬라인가 기모 속옷있어요 상의는 속옷에 외부는 방풍자켓만 입고요
기모 쫄쫄이 바지는 출근하면서 입기 그래서 하의 기모 속옷에 바지는 통바지 입어요
잔차타면 열나서 이정도만 입어도 따뜻합니다.

자주빨려니 만원 짜리 속옷 쓰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요

장갑은 스키장갑 같은 자전거용 방한 장갑착용하구요
얼굴은 바이크라인 얼굴에 전체적으로 뒤집어 쓰는거 하면 따뜻합니다.
젤문제인게

준비만 잘하면 하나도 안추운데 보텅 하의ㅡ 기능성내의 윈드스토퍼타이즈 슈즈ㅡ양말 붙이는 핫팩 슈즈 슈즈커버 상의ㅡ 기능성내의 폴라텍후드(오늘은 더 더워서 제외) 윈드스토퍼재킷 장갑ㅡ 기능성 속장갑 고어텍스장갑or보드장갑 이정도만해도 상의 지퍼 내리고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