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2년 타는동안 패드도 젤 실리콘 다써봤는데도 아직 저한테 맞는 안장을 못찾았네요..

저도 도미니크 라피네인데 좀 딱딱한감이있지만 적응이빠른편이라 이제 안장통못느끼네요 적응을해도아프시면 패드바지입어보시면될거에요

대부분 그런분들은 패드바지를 입기때문이죠

저는다행이도 사는 잔차마다 안장이 불편함이 없네요 흐흫 강철궁뎅이..

딱딱할수록 좋다?
적응하는 과정은 어쩔수없습니다.ㅎ
적응되면 딱딱한게 편하니까 그런듯요....^^

무르면 피부가 쓸립니다

로드는 특히 속도가 주목적인 잔차로 힘전달력이 안장큐숀에 의해 손실을 막고자 하는 이유가 아닌가요?

장거리 탈 때 쿠션은 혈액순환을 방해한다하죠.

저는 무게도 뺄 겸 아예 앉는 부분이 폴리카보네이트(강화 플라스틱?) 만으로 된 안장을 씁니다.

장거리라이딩시 혈액순환문제나, 힘손실을 막기 위해서라고는 하는데 잘모르겠고..

아예 플라스틱이니만큼 안타다 타고 하면 괴롭긴한데 하루이틀새 적응이 되니... 그냥 그저그렇습니다.

더구나 전 의외로 순정안장이나 셀레안장보다 더 편하고 잘맞더라구요.

안장은 다른분들 말을 들어보기보단 두세번씩 교체하시면서 맞는 안장을 찾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싸다고 사보기

PC로 안장도 만드냐요..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