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에 30으로 하기로하고 어제 계약금 300을 송금하였습니다300을송금하기전에 주인집에가서 계약서쓰러 부동산가자고 했더니 집주인이나가기 싫다고 계약서를 가지고오라고했는데부동산가서 써야한다고 해서 일단 간이영수증? 같은곳에 주인 도장찍고 해서 그것만일단 받고 송금을 하였는데요(일단 날짜도 세입자 나가는날짜에 맞추기위해서 정확한날짜는 안정했구요)전 처음이라 잘모르고 일단 계약서는 세입자 날짜 정해지면 써주는줄알고 어영부영 넘어갔네요..(아 날짜는 오늘 얘기해주기로했고요)그런데 어머니가 오늘아침 영수증보더니 이런 영수증에 써주는게어디있냐고 부동산업자랑 전화로 한바탕하셨는데부동산업자는 계약서 안쓰기로 주인집에서 동의하지않았냐 자꾸 이말만 하고 나한테 화내고 (저도 엄마한테 이래저래한바탕해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기분나쁘다는둥 후..암튼 그래서 그럼 계약금 영수증에 부동산이 개입됐다는게 어디에도없으니 그걸입증할영수증 발행해달라고해서 그건해주기로했고요 계약서를 써달라고했는데, 계약서가 3부해서 부동산.저. 집주인 한부씩 가지고있다가, 잔금치르는날그날 서로 가져와서 도장 찍으면 돼는거아니냐고 했더니 자기들이 다 가지고있어야한다고, 계약도 다 안했는데 왜내가 가지고있어야 돼냐고 그러네요.. 10억짜리집도 아니고 3천짜리집에 이렇게 깐깐하게 하는사람 처음봤다고 후..계약금 거니까 이젠 계약서 쓰는것도 첨엔 데리러오다가 부동산근처까지 오라네요.. 휴.. 앞으로 잔금치를때 까지가 걱정인데요점은!!! 계약서를 계약금걸떄 써서 집주인.부동산.저 한부씩 가지고있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