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파트 근처 일반얼집 상담하고왔어요.
딸둥이 23갤인데 장마에 덥고 집에만 있었더니
아주 주리를 트네요 ㅡㅡ;;;
신랑은 진즉부터 걍 보내라는데 전 제가 델고있는게 맘이 더놓여서요.
지금 몬테소리 일상감각 섭이랑 프뢰벨 말하기섭하고있는데 울 애들 넘좋아라해요.
둘다 몬테소리 성향을 좀더 보이구요.
근데 오늘 4시반쯤 얼집 가서 상담받으면서 놀았는데 집에와서 낼 또 어린이집 가자~했더니
둘다 절래절래,아니야 아니야,싫어~하네요 ㅜㅠ
두 아이중 하나는 집에서 나설때부터 빨리 어린이지 가자고 노래를 불렀건만...ㅡㅠㅡ
제가 느끼기에도 주변이 전부 장난감에
예능 어린이집이라고 북에 장구에 냄비뚜껑 두드리고 .... 정신없긴했어요.
즤집은 책이랑 교구,장난감이라면 블럭이랑 인형정도라 첨보는 장난감들에 잠깐 흥미보이다 바로 실증내더라구요
그래서 몬테소리 어린이집을 생각하다가 문의드려요...
파주는 몬테소리 어린이집은 없죠?
일산까지 가야할까요? ㅠ.ㅜ
2022-03-23 10:44:19
몬테쏘리 어린이집도 요즘 평가인증 받아야하니 환경은 비슷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