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부품조절보다는 몸자체 교정이나 단련으로 충분히 커버된다는말씀이신지요?

원인은 코어근육중 복근력 부족일듯 하네요. 전경 자세에서 팔의 삼두근으로 버티지만 몸이 쳐지니 전방을 볼때 고개가 많이 꺾이는 자세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피팅은 돈을 주고 하더라도 잘되어 있는지는 몸이 만들어진 이후 장거리에서 힘이 빠졌을때 어느곳이 불편한지로 알수 있다고 봅니다. 드롭이 멀게 느껴지는지 페달링 할때 업다운페달링중 힘이 안들어가거나 무리가 가는지 특정부분에 통증이 있는지 등등이요.

손목 어깨 등 허리 목 안장통 등등
로드가 첨이시라면 뻐근합니다. 타다보면 적응되구요 ~~
20km타셨으면 안아픈게 이상할정도네요~^^

그중 엉덩이는 지금도 아프네요 ㅠ

사람마다 차이가있지만 첨이시면
드롭바피팅이제대로되어있지않기때문에그럴수도있고
반대로 피팅은 적합한데 낯선근육사용때문일수도있어요ㅎ
1주일정도타보시면서 피팅 맞춰보시면 금방느낌올겁니다
첫날이면아픈게당연하죠ㅎㅎ
전
평소에 하루에 팔굽혀펴기 150~180개씩이랑
걷기 적어도 20키로이상. 자전거라이딩 최소 15~20키로씩
늘 해왔는데도 첫날운전하고다음날 목이살짜궁 땡겼어요ㅋ
근육이놀라면충분히가능하다고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