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하이브리드만 타보다 이번에 좋은건 아니지만.. 메리다 중저가 MTB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근데 요놈이.. 왜그런지 경사가 아주 조금만 있어도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기어를 조정해서 낮게(낮은게 헛도는 느낌 맞나요?) 했는데도 전보다 훨씬 힘드네요;;
자전거 첫 출근..고작 20분.. 다리가 후들거려요;;; 원래 그런가요?
매주 조기축구 4시간씩 차오면서 다져온 다리근육입니다..ㅠㅠ 20분에 후들거릴리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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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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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무게는 전에 타던것들이 저가의 제품이라 거의 같더라고요^^;;;ㅎㅎ 인터넷으로 세일해서 17만원주고 산 로드랑 20만원대 하이브리드라... ㅎㅎ
아무래도 마찰이 있었군요..답변 감사합니다.. 적응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ㅎㅎ -
무크
축구랑 쓰는 근육이 달라요..
축구는 뒤, 자전거는 앞을 주로 쓰죠..
둘다 병행하면 무쇠다리가 될 듯 합니다 ^^
글고 업힐은 누구에게나 힘들죠.. 오르기전 최대한 속도를 내고 리듬을 잃지 않게 기어를 조정하면서 구르는게 요령이 아닐까 싶습니다 -
큰재
와;;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 앞근육이 땡겨요 ㅎㅎ
초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예전에는 그냥 막탔는데.. 기어변속도 방법이 있다는데;; -
비치나
므틉이 ㅎㅎ MTB인가요?ㅎㅎ
후..정말 낮은 경사였는데 깜짝 놀랐네요;; 너무 힘들어서 ㅎ -
꽃겨울
제가 두대 다 있어서 바궈 타보면 언덕이 로드가 훨 잘 올라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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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
MTB같은 경우는....지면과 타이어 마찰이 크기때문에 더 힘들수도 있고 축구와의 관계를 찾자면 근력이지만 윗분말씀대로 쓰는 근육의 차이를 둬야합니다.
저는 대략 13kg짜리 MTB를 탑니다만 로드를 타면 속도차만 느끼고 근육차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속과 최고속도가 오르니 기분이 좋긴하더라고요.
최고속도가 15~20km이상 차이가 나버려서 질주본능을 깨워주더라고요. -
가을c
후..ㅎㅎ 로드를 탈수가 없는 출퇴근 환경이라 ㅠㅠ 적응해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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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원래 언덕이 므틉이 훨씬 힘듭니다. 낮은경사도 몸으로 그대로 느끼죠.
로든ㄴ 낮은경사는 그냥 평지 처럼 달릴수 있어요 -
모든
저도 싼 로드가 있는데.. 그녀석이 훨씬 잘 나가긴하네요.. 근데 저희 사무실쪽이 개발중이라 로드타기엔
펑크가 ㅠㅠㄷㄷㄷㄷ;; 출퇴근은 MTB로 쭉 도전해봐야겠네요
mtb가 더 무겁고 마찰도 커서 더 힘든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