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가요? 전 제가 탈줄을 몰라서 위로 끌어올리지 못하는건가 생각했는데...ㅋ

자전거 제대로 입문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아무리 그래도 쫄쫄이는 못입겠더라고요

전 그냥 타는데로 탔습니다 ... 페달링 효율이 좋아져서 평속이 빨라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어떤 책에선.. 끌오올리는 페달링? 그딴건 없다더군요 ㅋㅋㅋ; 동호인들이 지어낸 환상인지?

전 그냥 거친노면에서도 발이 안떨어지고 안정적이다 ... 케이던스가 올라가도 발이 안헛돈다 이정도의 장점만 와닿습니다

맞습니다...
페달은 밟는것이지 끌어올리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클릭으로 결착이 되어있으므로 자연스러운 원운동 페달링을 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넵~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업힐시 최대 장점입니다.
클빠링 은 많았죠. . ㅠ ㅠ 좀 둔해서요. ㅋㅋ

좌우 3빠링은 통과의례라는대 전 3빠링을 그냥 통과하고싶네요ㅋㅋ

잔차인=pedal pusher (페달뿌셔)영어에도 잇듯이 페달은 돌리면서 끌어올리지 말고 뿌셔질때 까지 밟는겁니다

오늘 잔차인사전에 기록되있는 단어하나 배워가네욥~ㅎ

전 평지는 누르는 힘 7. 올리는힘 3으로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피로가 덜하구요. 단순 허벅지의 상하운동으로만 페달링합니다. 장시간타도 무리 없구요. 업힐은 끌어올리는 힘으로만 타는데 무릎이 안 아프더라구요.

아 올리는힘을 사용하는건가요? 전 아직 모르겠더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