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로 월세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1달전에 집주인에게 통보하여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상태이구요 하지만 반지하에 방이 좁다보니 집이 좀처럼 잘 나가지 않습니다. 저는 당연히 계약만료일에 보증금을 돌려주는걸로 알고 집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집이 쉽게 빠질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구하는건 일단 보류를 해놓은 상태... 1주전 집주인과 연락을 하였습니다. 집이 나가지 않는 이상 보증금을 돌려줄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방법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일단 여기 문의글등을 보니 3개월 이후에는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을시 내용증명과 그외 다른 방법등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얼굴 붉히면서 복잡하게 일을 진행시키고 싶지는 않거든요 일단 회사 동료들 말로는 계속해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닥달해야 한다 그리고이사갈 집을 보러다니면서 집주인에게 이야기를 해서 계약을 해야하니 돈을 줘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데... 현재 제 상황에서 일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나요??집주인이 돈을 언제 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사갈 집을 구해야 하는건가요?아니면 집이 나갈때 까지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줄때 까지 집구하는건 보류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요??저또한 도무지 답이 않나오네요 집주인에게 최대한 얼굴을 붉히지 않고 보증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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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00: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