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스텐팬은 워낙 고가라 엄두가 안나고...
홈쇼핑에서 스텐팬하고 냄비 등등 해서 세트로 파는 것 있쟎아요...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는데....
홈쇼핑에서 사보신 분 있으신지요?
냄비랑 솥이랑 세트여서 한번 바꾸면 주방이 깨끗해질 것 같아서 욕심은 나는데...
품질면에서 어떤지...
괜히 맨날 태워서 새까맣게 된 솥 닦는 건 아닌지 해서요..?
어떨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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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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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얇은것은 잘 타는거 같아요.. 비교가 좀 안 맞지만. 스텐 코펠은 뭐든지 태우기가 일쑤고, 찌그러지기가 일수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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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홈쇼핑제품도 요즘은 보통 통3중으로 팔지 않아요? 러버메이드나 카라신같은거 보신것 같은데.. 아주 비싼것과의 차이는 미적인 부분이나 마감이에요. 좀 깔끔하신 분이라면 비싼거 사서 잘 건사해가며 쓰시는데.. 전 비싼걸 샀는데도 막쓰다보니 점점 안이뻐지네요 ㅎㅎ 한번 목욕을 시켜야하는뎅~~ 사용감은 큰차이 없어요 뭐든 정붙여서 잘 쓰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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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
아.. 근데 저렴한것이 더 잘 타는건 아닌데 구릿빛되는현상은 저렴한게 확실히 더 그런것 같아요. 그런거야 불조절 신경쓰시면 되고 강불에다가 펄펄 긇이면 휘슬러도 동솥되긴 마찬가지니까요
2022-03-18 03:55:42
글쎄 비싼것과 싼것 차이라...
수입팬도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관세 붙고 운송비 붙고 해서 그렇지 원래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구요...
원래 가격은 싼 우리나라 가격의 한 두세배쯤인거죠.
우리나라 화장품보다 프랑스 화장품이 두세배 비싸기는 하지만 사용감의 큰차이는 없잖아요?
그런 느낌인거죠... 음식이 되는건 비슷하나.... 디자인이나 마감에 의한 사용감의 차이...
오키에 처음 오면 스텐이 무척 특수한 용기인것처럼 생각되지만...
쓰다보면 테팔이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