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5일에 1년을 계약하여 1년동안 살았고, 집주인쪽에서 별다른 연락이없어 자동연장에 대한 계약서도 따로 쓰지않고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급히 지방으로 내려갈 일이 생겨 월세를 내는 25일이 되기 2주전에 주인집에 통보를 하였습니다.현재 제가 살고있는 가격보다 10만원 더 올리시길 원해서 주인아줌마는 부동산에 집을 내놓아주기로하고, 인터넷을 잘 못하신다고 하여 제가 이곳저곳 사이트에 방을 내놓는다는 글을 올려도 보았지만 이사철이 아니여서 인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 하나없이 월세를 내는 기한을 지났습니다.방을 아직 빼지 않은 상태인데요.아주머니 말로는 방을 비워둔 상태로 두면 사람이 금방 들어온다고 방의 짐들을 모두 옮겨 내일당장 이사올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놓고,방이 나갈때까지 월세는 달달이 받으셔야겠답니다.그리고, 사람이 들어오면 복비또한 제가 지불해야 한다고 하네요.제가 살고있는 방이 솔직히 50만원씩이나 주면서 살만한 방은 아닌데요,10만원씩이나 올린상태에서 방이 안나간다고 계약이 끝나는 달까지 다달이 월세를 부담하라는게 원래 맞는건지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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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21: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