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아과 영유아검진갔는데 B형항체검사 얘기를 하셨거든요.저희 남편이 항체가 없어져서 또 맞았기때문에 애기도 혹시 그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아직 돌도 안지난 핏댕이 몸에 주사바늘 찾아서 찌른다고 생각하니 제가 다 간담이 서리네요.
항체랑 빈혈검사랑 하신분 많으신지,
팔에 퍼런 정맥이 보이면 한번에 찾으실 수 있겠죠?
아~ 소아과 선생님 얼굴만 봐도 울어대서 오늘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왔는데
울 애기 가서 몸을 부르르떨면서 피뽑을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흑흑.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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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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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울딸 만 10개월이고여... 요번주 화욜에 B형간염 항체검사랑 빈혈검사 햇어여...
완전...미치는줄알앗어염...첫번째 바늘을 쿡 찔러서..요리저리 쑤셔데는뎅.. 차마 못보겠더라고염..
바늘빼고 다시 시도했을땐 다행히 바로 혈관을 찾았네염.. 주사기 반정도 피를 뽑았던것같아요..
담날 병원에서 전화왔는뎅 항체도있고 빈혈도 없다네염.. 그때는.. 괜히했다싶데염.. -
한내
항체검사는 하는게 좋구요...
항체검사하실때... 피 뽑은 김에 윤정마미님 처럼 빈혈검사외 할수 있는 피검사는 다 하시는게 좋아요...
여러번 하면 아이가 힘들어 하니까...
9개월 지나면 항체검사 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들 항체는 있는데... 빈혈수치가 낮게 나와서 지금 철분제 먹이고 있네요...
약 안먹는다고 버둥대는거 억지로 먹이느라 힘이드네요... -
핑1크캣
울애기도 10개월에 항체했어요.. 항체만해서 손가락끝 바늘로 살짝 찔러서 유리관에 살짜쿵 담기만 하더군요..
빈혈도 해야하는데 쌤이 다은인 안해도 된다나.. (찝찝해서 딴병원가서 할려구요)
친구애기는 딴병원인데 목에서 피 뽑는거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대요... 다 돌전에 하니까 염려마시고 가세요..
나쁜 엄마같지만.. 애기 우는거보니 잠안자고 밤에 괴롭혔던 애기가 넘 사랑스러워 보이더라는.. 더 이뻐해주게 되더라는... ㅋㅋ
에구~ 쏭맘님 많이 걱정 되시겠네요~
저희 진서는 워낙에 피검사를 많이 해봐서리 피 뽑아도 울지도 않아요~
엄마인 저 보다 훨씬 용감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