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2005년 4월생이구요...
현재 가지고 있는 책이
푸름이까꿍, 두산동아자연관찰, 차일드애플, 단행본 몇권 정도(주로 공룡책들)구요...
책을 좀 사주고 싶어서 몬테 글끼말끼랑 달팽이 과학동화를 빌려봤는데...
요즘공룡에서 뱀으로 관심사항이 제한되어 있어서
100일간 3~4권도 못본 상태로 반납했어요... ^^;;
워낙 좋아하는 분야도 한곳에 집중되어 있고,
그외에는 관심도 없는 성향인지라....
어린이집 상담할 때 웅진 씽크빅 발달검사를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왔네요...
친구는 그 검사받고 웅진책 200만원어치 질렀다고.... 조심하라고 하던데... ^^
요것 관련해서도 혹시 의견주실 분들 계시면 부탁드려요...
요즘은 한창 why?동물 책에 빠져있구요...
사실 책을 들여서 아들이 잘 읽어줄까 걱정스러운 맘도 있지만...
그렇게 자극해주지 않으면관심영역이 계속 편협적일 것 같아서 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임을 참고로 전해드리며... ^^
부탁드려요~~~
댓글 3
2022-07-24 22:03:42
웅진 검사 조심하세요~전 영사분 저희집책보구 쓸만한 책 하나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구 울 아일 바보로 만들더라구요~~ 지금이 화가나네요..
그냥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활용하세요..
다른 고수오키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시구요..
영사분들 이익금때문에 책이 비싼것 같아요..
6살이면..과학동화.수학동화 들이시면 좋을듯하네요.
수똑똑 추천드리고 싶네요..
카페 활용해보세요.. 요즘 책 분위기를 알수 있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