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역 근처에 동물병원을 1년째 다니고 있는데 그냥 장사같구 아이를 사랑하는 느낌이 안들고 무미건조하게 그냥 딱 할거만 하고 돈받구 끝냅니다. 하라는거 하나도 안빼고 여태 다 진료받고 주사맞히고 했는데 더이상은 가고싶지가 않고 사랑으로 이뻐하면서 진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이 계시는 병원을 알아보고 싶어요 친절히 잘 해주시는 병원을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