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 사이가 좋았었는데 장사도 안되고 그러다보니. 집을 나가려하는데.. 그전에도 비양심적인 주인의 행세에 진저리가 나있는 상태입니다.5년전엔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이라 부모님들하는일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경제도 어렵고하다보니 모텔도 안되고 부모님이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모텔을 1억에 들어갔는데 사장이 3천정도로 계약을 한장더했답니다. 탈세목적이엇겟죠1억에월세 200인데 월세를 100으로 내려주던지 아니면 나가겠다 주장하니 어림없는 소리하지마라고 한답니다.건물은 10년이 넘고 인테리어도 노휴되었던집 들어와서 장판이며 도배며 매년마다 다 하고 요즘엔 노후되다보니 에어컨이며 티비며 거즘 고장나기 일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이상 장사를 유지못할거 같아 이렇게 고민중에 글을 올립니다..우선 사장은 집에아들이 행정직 고시준비생인 아들래미와 전직에 대기업비서직도 있었고해서. 부동산쪽법률이나 지식엔 빠삭한거같습니다.교통유발비같은것도 어느때부터 저희한테 내라고 임차인이 내는거라고 우기며 법률엔 임대인이 무는건데말이죠 이런것에서부터 신뢰가 깨지기 시작했던거죠. 구청가서 따졌더니 사장아는직원이 임차인이 내는거라고 말을했고 웃기는 공무원이죠. 이런식이다보니. 5년째 장사중이고 계약은 아마 2년인가 3년인가를 했을겁니다. 자세한건 내일 집에가서 여쭤봐야하는데. 계약서를 2장을 쓰다보니 확정일자나 이런건 받아 놓았을지도 의문이고 나가고 싶지만 보증금을 안내준다고 우기는 상황이니 어찌해야할지 조문을 구해봅니다.두서없이 썻는데 상황이해가 가실지요. 성실한 답변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