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못하지만..여기글을 보니..예열이 정말ㅈ잘되면...물기가 있어도 안붙는다더라구요...그런데 어디 그렇게 되기가 쉬울까요^^;두부부침이나 생선이나 보통쓰는 불보다 살짝 더 쎄게ㅁ써야한다고 알아요^^두부든 생선이든 물기를 제거해주시는게 번거롭지만..완성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더라구요^^; 큰도움 못드려 죄송하네요...

팬예열5분,기름넣고3분정도예열하고 두부넣어보세요
예열할땐약불로 두부넣기직전에중불로해보세요
실패하다보면성공할때도있고그래요

여러개 넣으면 2개정도는 꼭 붙더군요.
실패 하더라도 실망할것도 없고요
홧팅이요^^

물기제거 안해도 예열만 잘되면 미끄럼타요. 넣으실때 중불로 강하게 하시고 시간차 두고 넣어보세요. 붙으면 좀 있다가 또 한개...제이님 두부동영상 보셔용^^

어제 통5중 국산과 바닥삼중 wmf꺼 두개 나란히 놓고(성격이 급해서 빨리 구워내야했거든여)
두부 부침을 하는데 바닥3중은 미끄러지고 통5중은 죄다 붙어서 조림하려고 하다가
반은 그냥 그 자리에서 먹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스텐팬 사용한지 몇년 되는것 같은데 성격이 급해서 예열을 못기다리는건지...
후라이도 붙고 두부도 붙고 생선도 붙고...
전기렌지라면 딱 온도 얼마로 몇분 재면 되겠지만 가스불이다보니 그때그때 다르네여.
휘슬러 시연때 강사왈, 예열

팬의 온도가 낮으면 붙고 뜨거우면 아주 미끄러워서 뒤집기도 어렵더군요.우선 두부를 잘 씻어 물기를 탈탈 털고
도마 한쪽 구석에 놔두고 물기가 빠지게 둡니다.어느정도 물기가 밑으로 빠지면 이제 가운데로 옮겨와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두부의 물기가 좋을게 없는 이유는 온도를 떨어뜨리고 식용유 유막을 밀어 내서 좋지 않은데 약간의 물기정도는 상관없어요.식용유에 물결무늬가 생기면 하나씩 천천히 넣는데 뚜껑을 그때마다 덮어주면 기름이 튀지도 않고 보온에 좋

한꺼번에 넣으면 온도가 내려가 붙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했네요~담에 두부구울때는 하나씩 넣어봐야 겠어요~

ㅋㅋㅋㅋ 제 경우군요.
전 다 부어버림. 1~2개 꼭 붙어요
성격이 느긋해서 대충 하고 살아요ㅋ

저도 가끔은 대충대충.. 구워낸거도 지저분하네요~^^;;;

저 오늘 점심레 두부구이 성공했는데요.. 물기제거없이 잘됐어요. 예열은 정말 충분히 ..... 하나도 붙지 않았어요. 언젠가 제이님 글에서 봤는데.. 예열을 했더라도 팬 온도가 내려가면 붙을수 있다고 불 조절이 필요하다 하셔서 저도 시도해보고 있거든요. 생선도 팬에 올리고 불 조금키웠다 줄이고 뒤집고나서도 올렸다 줄이구요.. 두부도 같은 방법으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