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엄마따라하는 걸까요?
소아과에 가실일 있음 여쭤보세요~
음.. 일단 엄마가 손톱 물어뜯는 것 부터 고치셔야 할것 같기도 하구..
아가 손톱에 씁쓸한 냉이즙을 묻혀주시면 씁쓸한 맛때메 물어뜯지 않을 것 같기두 한데요..^^;
전에 입술빠는 동현이 친정 엄마가 동현이 입술에 발라주니.. 잘 안 빨더라구요;;

우리애는 돌전부터 손가락을 심하게 빨았는데
27개월 어느날 입술에 피가 난적이 있었어요.
이때다 싶어서 \에헤이~~ 손가락 빨아서 피 났잖아. 그런 소아과 가야되는데.. 니 소아과 갈래???\했더니 그 순간부터 손가락을 안 빨더라구요.

울 아들은 꾀가 들대로 들어서 그런지 말로는 도저히 안되네요.. ㅠㅠ 냉이즙 요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

울 딸두 잠이 오면 손을 빨았는데, 두돌부터 교정기로 엄지손가락 빠는 것 고쳤는데,
지금은 윗입술을 만지면서 자요~ 그래서 윗입술이 조금 부어있는거 같기도 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