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을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퍼포가 그다지 매력은 없더라구요. 전자펜이 많지 않을 때, 퍼포가 대단히 인기였는데, 구성대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홈스쿨비용도 만만찮구요, 차라리 뉴뉴씽씽같은 책으로 엄마표로 충분히 해낼수 있는 영어내용이라서 저희는 퍼포 후회해요. 똘똘이영어를 먼저 구입해서 영어에 흥미를 붙인뒤라서 퍼포도 잠깐 대박이었긴한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이후로는 발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울 아들도 33개월이에요.. ^^뉴뉴씽씽이랑 세이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세이펜은 국산이라 as오히려 더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또 잔고장 없이 아직 잘 사용하고 있네용..

저두 고민하고 있는데. 읽고 보니 뉴뉴씽씽영어가 더 나은것 같네요..
감사감사....

첫영어책으로는 교구로 다양하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책이 좋긴하더라구요. 굳이 고가의 퍼포먼스보다는 저도 갠적으로 뉴뉴씽씽이나 잉글리쉬에그, 똘똘이영어처럼 검증된 책이 더 나은 것 같네요.

저는 직장맘이라 훔스쿨 생각하고 퍼포먼스 구입했는데 가격이 좀 나가긴 해도 아이가 신기해 하고 좋아하네요... 다른 건 어떤지 모르겠어요.

프뢰벨은 안 접해봐서..프뢰벨 옆에 친구가 하는데 프뢰벨 라인?에 들어가면 끊을수가 없다더군요. 연계에 연계에...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

덧글들 감사드려요 저도 고민끝에 씽씽으로 질럿답니다^^

퍼포하려다 씽씽했어요,, 우선 가격면에서도 좋고 세이펜이 맘에 들어서요,, 책도 봤는데 구성도 별로고 dvd플래이어까지 포함된 가격이라서 그런지~80만원치고 쫌,,수업하려고 했다 그냥 포기했어요!당장 수업하는것도 무리가 있어서~

퍼포는 수업도 dvd틀어놓고 해서 별룬거같아여

씽씽이 좋을 것 같아요.. 가격 차이가 거의 3배 다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