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친구가 대전에서 결혼을 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진 않지만, 아무래도 지방이라고 생각하니 가기전부터 피곤해졌다 =_=
그렇다고 오빠 혼자 가게 할 순 없고..
피곤했지만, 대전여행 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예식장 정말 진심 예뻤다. 그날의 주인공인 신랑신부가 더 빛났던 배경이었다
음식도 맛있었고 ^^
예식 후 다들 뿔뿔이 흩어졌고, 나랑 오빠는 그 호텔에 객실을 예약해서 체크인하고 방에서 좀 쉬다가
밖에 나가서 놀아볼까 하고 좀 돌아다녔다
대전은 온천이 유명한가보다. 여기저기 온천수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다
물론, 우리가 묵는 인터시티에도 온천사우나가 있어서 호텔내에서 온천도 하고
피곤한 나의 몸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
이 호텔에 대한 나의 전체적은 느낌은, 고급스럽고 모던하고 깔끔했다
예식장, 레스토랑, 객실 모두 OK~ 난 나름 만족했음!!
문의전화 : 인터시티호텔 042-600-6006
대전여행, 대전관광, 대전호텔
댓글 0
2022-06-23 03: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