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전에 울 성우는 음~~~
책이 거의 없었습니다.
워낙 별스러워서,,,엄마는 염소고기도 안 먹었구만..우째 그리 책을 뜯어먹던지...
두꺼운 보드북도,,
우리 성우 앞에서는 한 장 종이였답니다.
측면에 제목이랑 있는 부분을요~
몽창 물어뜯어놓는단 말이죠^^ 성한 책이 없습니다.
뭐가 그리 궁금한지 두꺼운 보드북 사이사이를 모조리 뜯어서 낱장을 만들어 둡니다.
보드북 한 장이 몇 겹의 종이로 되어 있나 궁금했던가 봅니다. ㅋㅋㅋ
지금 빠른 엄마들처럼 책읽기를 해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성우에겐 놀잇감 정도가 다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그걸 억지로 들어다 읽힌다는 것은 좀...제가 싫었답니다.^^.
그래서, 성우의 첫 돌 전 책은 보드북 몇 권이 전부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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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0: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