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오늘의 루크 opening!!
오늘은 같은 양말 장갑 찾아주기 game편~
이걸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번뜩~ 스치는게
채민이 혼자 풀어라고 해놓구선
빨래줄에 널린 양말이며 장갑을 가져왔네요.ㅋㅋㅋ
채민아~ 이제부터 같은 양말찾기 game을 할꺼야~
자~~ 똑같은 양말끼리 짝꿍해주세요...
했더니
어찌그리 열심인지 헤헤 (엄마의 속셈도 모르고^^)
같은 양말짝은 찾아준 후, 아빠양말 엄마양말 누나양말 채민이양말로 나뉘게 해봤어요.
울 채민군 이런건 식은죽 먹기인지 거침없이 잘~ 하네요.
그리고 결국 각자의 양말장을 향해 출발!
엄마가 서랍으로 가져가니 자기도 열심히 지 양말들고 쫓아와서 끝까지 도와주네~~
채민아 내가 너 교육시키는 척~하면서 노동력착취했는데 몰랐지???*^^*

어제 읽었던 Lois Ehlert의 Snow balls뒤부분을 보면서 함께 연계해 독후활동 끝맺음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