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들 취향상(?) 한쪽젖만 유독 고집하기도 하더라고요. 자세의 편함때문이라거나 혹은 더 잘나와서 그럴 수도 있고요. 안나오는 쪽도 자주 빨려야 양이 는다는 말은 정말 사실이구요ㅠㅠ
유두 상처때문에 아프시면 유두보호기라고 메델라에서 나온 거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유축하는 양과 실제 아이가 빨아서 나오는 양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오른쪽은 양을 늘리는 차원에서 유두보호기 사용해서 계속 빨려주시되 양이 늘기 전에는 왼쪽 젖도 계속 먹이시는게 좋겠네

저두 그랬어요...젖이 잘 안나오는 쪽은 유두도 못생겼고... 멍울도 있었고..
젖양도 차이가 많이 났어요.. 그래도 먹이다 보면 늘어요.. 물론 잦이 잘 나오는쪽만큼은 아니지만..
유축기 보다는 아가가 직접 무는것이 덜 아프게 되고 젖양도 느니까 직접 먹이시고..
저두 피도 많이 나고 고생했어도 돌때까지 완모 했거든요..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시면 적응이 될꺼예요..
아가도 엄마도..

저도 한쪽만 양도 적고 그쪽은 피도 나고 유두도 갈라져서 고통스럽고 그래요.
양이 똑같이 나오는것 많은 아닌가봐요.
전 오른쪽 100 정도 나오면 왼쪽은 50밖에 안나와요.

저두요~ 젖양도 많지 않았지만 양도 한쪽이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물릴 때 안 나오는 쪽 먼저 먹이고 그 다음에 잘 나오는 쪽을 물렸어요. 몇 달 지나고 나서 보니 확실히 계속 물리니까 양이 는다는 느낌은 들어요. 물론 잘 나오는 쪽 만큼 양이 는건 아니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