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집 잔금을 치루고 짐이 빠져나간 집을 보고 심란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ㅠㅠ
계약한 전세집은 지은지 20년이 넘은 낡은 투룸 주택입니다.
장판은 시공을 맡기고 벽을 셀프 페인팅을 하려고 했는데요,
벽의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합니다~
부분이 아니라 벽전체에 군데군데 요철( 안에 돌 또는 못이 박힌 상태로 도배를한 듯한)이 있구
우글우글 올라왔을 뿐만 아니라 벽지와 벽지 사이의 경계도 눈에 도드라지게 보일정도로 튀어나와 있네요..
이렇게 오래된 벽 페인팅 해보신 경험이 있나요~?
요철 부분만 도려내서 핸디코트로 얇게 칠하고 페인팅 할까.. 생각중인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노하우 공유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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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15: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