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된 여자 아이구여...
책이 필요해서 정말 고민 많이 해서 들인 책이에여..
그런데 지금 정말 후회없이 잘보구있네여...
첨엔 말하기만 좋아하고..
영테를 안보더니 어느 순간부터...
영테랑 말하기만 가지고오네여..
다른 책들은 볼 생각두 않쿠...
다중이랑 겹치는 부분도 많은데..이젠 다중은 거의 볼생각을 안 하네여...
처음에는 몇 권만 지정해서 보더니..
지금은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기본으로 4권을 읽어줘야만 제가 다른일을 할 수 있을 정도네여...
왜 진작 사주지 않았을까 후회도 마니되고..
차를 타면 바로 음악 틀어달라고 막 손짓하고...
바로 안본다고 넘 걱정하시지 마시구여~~
시간을 두고 아이를 나누는게 젤 좋은 방법 같아여...^^찟
,
댓글 0
2022-07-14 22: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