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이면, 명꼬 자연은 좀 이른 것이 맞을 거에요^^.
명꼬 자연보다는 웅진 땅친 물친 정도가 적합할 거에요. 아님, 세밀화 위주로 되어 있는 책을 선택하심이~~
나을 듯 하네요^^.

저도 웅진 땅친물친에 한표요~~
우선 책사이즈가 작아서 아이가보기가 좋구요.. 무엇보다도 사진과내용이 아이가 읽기에 쉽고 좋은거 같아요

저는 프뢰벨 자연관찰이요...^^ 음..세밀화가 뛰어나구요..장수도 너무 많지 않구요.. 그리고.. 책 싸이즈도 적당해요..여백도 많아 좋아요..애들은 처음 볼때 좀 단순하고 ... 또렷한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프뢰벨 자연관찰을 돌전에 들여주었는데 이맘때 아이들은 관심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좀 더 크면서 보여주면 좋을듯.. 웅진 자연관찰은 별로 맘에 안 들어서 그걸로 샀구요. 잉글리쉬 퍼포먼스는 정말 책이 좋아요.. 다만 아이의 집중력이 좀 짧은게 흠인데.. 토킹 잉글리쉬까지 같이 샀는데 책은 정말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하네요..저희 아기는 참고로 16개월인데 아직 하긴 빠르긴 한데 넘 늦게 사면 쉬울수도 있고 흥미를 잃을거 같아 미리 보여주는 게 좋을

명꼬는 아이가 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되어있는 궁금쟁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요책은 동화형식으로 그림도 예뻐서 그런지 아이가 잘 본답니다.

땅꼬마 아이들이 좋아해요. 얼마전 들여서 보고 있는데 제가 더 잘 봐여.. 재미두 있지만 사실감 있는 사진들과 짧고 간결한 내용이 맘에 들어요. 사진이 크고 선명해서 소름끼칠정도로 놀랄때가 있어요.

비싸다면. 땅친물친 추천이구요. 저렴한건 아직 어리니까. 보리 세밀화 정도 아님 그냥.. 인지 위주로 자주 사진만 보여주는거니까. 이번에서평한 재미ZOO도 괜찮던데요..

연두비 아기자연 강추합니다. 여자아이라 그리고 자연관찰은 처음부터 사실화로 들어가면 실패한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전 연두비 아기자연 넣었는데요~ 지금 전 완전 대박이에요, 너무 자연관찰만 봐서 걱정이 정도죠 ^^ 전 정말 강추합니다. 이 책을 다 보면 단계가 높은 실사책을 사주려구요~